오늘의 핵심 뉴스
GS건설이 오산시 세교지구에 ‘북오산자이 드포레’ 분양을 시작한다. 동탄 생활권과 인접해 있고 GTX-C 동탄역까지 접근성이 좋은 게 장점이라고 한다. 총 647가구 규모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원문 보기]
창동역 인근 상가 투자자들이 수익률 반토막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분양 당시 높은 기대를 모았던 창동역 상권이지만, 실제 임대료와 공실률 문제로 기대 수익률을 크게 밑돌고 있다. 이른바 ‘김부장’ 투자자들의 울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원문 보기]
최근 한 아파트 청약에 1가구당 2만명이 몰리는 로또 청약이 다시 등장했다. 시세보다 4억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되면서 청약 광풍이 불었다고 한다. 여전히 입지 좋고 가격 메리트 있는 단지에는 청약 수요가 폭발적이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다. [원문 보기]
James의 시각
오늘 뉴스를 보면서 부동산 시장이 정말 양극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쪽에서는 1가구 청약에 2만명이 몰리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창동역 같은 개발 호재 지역 상가가 수익률 반토막이라니. 같은 부동산인데 이렇게 명암이 갈릴 수가 있나 싶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예전에 역세권 상가 투자 한번 고민해본 적 있었다. 그때 지인이 “임대 수익 연 6% 나온다”면서 권유했는데, 안 한 게 천만다행이다. 창동역 사례 보니까 아찔하더라. 분양 당시 호재만 보고 투자했다가 실제로 상권이 형성되지 않으면 답이 없는 거다. 아파트는 그래도 실거주 수요라도 있는데, 상가는 정말 상권이 살아나지 않으면 임대도 안 되고 매도도 안 되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다.
반면에 주거용 아파트는 여전히 입지와 가격만 맞으면 청약 경쟁이 치열하다. 북오산자이 같은 경우도 동탄 생활권이라는 메리트에 GTX-C까지 있으니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내 생각엔 앞으로도 이런 트렌드는 계속될 것 같다. 입지 좋은 아파트 vs 개발 호재만 있는 상가, 이 둘의 격차는 더 벌어질 듯하다.
내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
나는 지금 부동산 비중을 늘릴 생각이 있긴 한데, 오늘 뉴스 보고 확실히 정리가 됐다. 상가 투자는 절대 안 한다. 아무리 개발 호재가 있어도 실제 상권 형성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걸 창동역 사례가 보여주고 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입지 좋은 아파트 갭투자나 소형 전세 끼고 들어가는 게 훨씬 안전해 보인다.
당분간은 비트코인과 ETF 중심으로 가면서, 부동산은 정말 확실한 입지에 가격 메리트까지 있는 청약 기회만 노려볼 생각이다. 조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기다리는 게 답인 것 같다.
오늘의 한 줄 정리
부동산은 입지가 전부다 – 개발 호재보다 현재 수요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