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핵심 뉴스
SpaceX가 상장 2일째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4,120억 달러를 추가했다. 블록버스터급 데뷔 이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상장 기업 반열에 단숨에 올라섰다.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신화가 시작되는 건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가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원유 가격은 2주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성과’에 따라 3,000억 달러 규모의 펀드 조성까지 검토 중이라고 한다. 핵 협상과 해협 개방이 조건이다.
아시아 증시는 호르무즈 합의 소식에 안도 랠리를 보이며 소폭 상승했다. 호주와 일본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트레이더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가 하락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출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 James의 시각
솔직히 말하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뉴스는 예상보다 훨씬 빨리 터졌다. 내가 보기엔 이건 트럼프 행정부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단기 승리를 거두기 위해 꽤 공격적으로 이란과 협상한 것 같다. 휘발유 가격 4달러 돌파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체감 효과가 있으니까. 중간선거 전략일 수도 있고.
다만 FT 기사에서도 지적했듯이, ‘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라는 경고를 무시할 수 없다. 이란이 핵 협상이나 해협 운영에서 약속을 지킬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3,000억 달러 펀드 조성 계획도 ‘성과 연동’이라는 조건부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뜻이다.
SpaceX 상장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2일 만에 4,120억 달러 시총 증가라니, 이건 진짜 역사적인 순간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SpaceX 주식을 직접 보유하고 있진 않지만, QQQ ETF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서 간접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테크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줄 것 같고, 특히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
📊 내 포트폴리오 영향
유가 하락은 내 포트폴리오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다. QQQ, SCHD, JEPI 모두 에너지 비용 감소로 수혜를 볼 수 있는 구조다. 특히 SCHD에 포함된 소비재 기업들은 물류 비용 절감 효과를 직접 누릴 수 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지면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높아지니까 채권 비중이 있는 JEPI에도 플러스 요인이다.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론 방향성이 애매하다. 유가 하락이 달러 강세로 이어지면 비트코인에 압박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리스크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 상승 동력을 받을 수도 있다. 일단은 지켜보면서 존버 전략을 유지할 생각이다. 뇌동매매는 절대 안 한다.
🔖 오늘의 한 줄 정리
호르무즈 재개방은 단기 호재지만, 이란 리스크는 여전히 살아있고, SpaceX 상승은 테크 섹터 모멘텀의 신호탄이다.
📎 참고 기사
- SpaceX Surges for 2nd Day to Add $412 Billion in Value
- Oil Steadies as Traders Seek Clarity on Planned Hormuz Reopening
- Asian Stocks Edge Up With Rate Decisions in Focus: Markets Wrap
- Trump administration considers $300bn fund for Iran if deal is upheld
- Average US petrol price falls below $4 on plan to reopen Strait of Hormuz